연두콩, 같은 장르에서 다른 컨텐츠로 승부하다

귀여운 외모와 친절한 설명으로 구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버가 있습니다. 바로 뷰티 유튜버 연두콩 님입니다. 유튜버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구독자 10만명을 돌파한 그녀는 이제 손꼽히는 뷰티 유튜버가 되었습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의 남자 구독자는 1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10%에 속하는 사람으로써 연두콩 님의 채널을 분석해 봤습니다.

유튜버 연두콩 인사

연두콩은 어떤 유튜버?

연두콩 님은 뷰티유튜버입니다. 실제로는 뷰티 외에도 일상, 패션, 리뷰, 추천 등 다양한 컨텐츠도 올리고 있지만, 메인 컨텐츠는 뷰티입니다. 2017년 10월 기준 구독자 60만명, 총 조회수 5천 8백만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이름 있는 뷰티 유튜버들이 크고 작은 논란에 휩싸일 때도 그녀는 작은 논란조차 없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보통 구독자가 많아지면 편집자를 따로 두는 유튜버가 많은데 연두콩 님은 기획에서 촬영, 편집까지 모두 혼자 한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분명 힘든 일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분명 크리에이터로써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컨텐츠를 제작하는 각 단계마다 좀 더 넓은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연두콩 유튜버 콩혼자산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연두콩 님은 대학교 3학년 때 휴학하고 화장품을 너무 좋아해서 화장품 회사에 입사했다고 합니다. 마케팅팀에서 근무하며 블로거들을 관리했었고, 자신도 블로그를 시작했었죠. 이후, 블로그에서 유튜브로 넘어오게 되며 유튜버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합니다.

연두콩과 다른 뷰티 유튜버와의 차이점은?

뷰티 컨텐츠 외에도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합니다. 브이로그(Vlog)를 올리기도 하고 책, 영화, 음악, 맛집을 추천하기도 하죠. 유튜버들의 일상이 궁금한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 것이죠. 자칫 잘못하면 채널의 정체성이 모호해져 구독자의 이탈이 있을 수 있지만, 연두콩 님은 그 적정선을 잘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채널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쪽으로 말이죠.

월간 연두콩

특히 작명센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연두콩이라는 이름을 이용해서 컨텐츠에 ‘콩혼자 산다’, ‘연두네끼’, ‘월간 연두콩’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다른 유튜버들과 차별화된 점을 느꼈고 저도 이 채널을 구독하게 된 계기가 월간 연두콩이었습니다.

혼자 컨텐츠를 제작하면서도 퀄리티 있는 컨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를 찾으신다면, 연두콩 님의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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