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camp SQL 강의 후기

Data camp SQL 강의 후기

Data camp는 데이터 분석 관련 스킬을 배우기에 좋은 사이트다. 연초 할인기간에 99달러에 연간 회원권을 등록했고 필요한 스킬이 있을 때마다 강의를 듣고 있다. 최근에는 SQL 관련 강의 두 개를 들었다.

SQL에 입문하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SQL 입문은 Data camp가 아닌 생활코딩의 MySQL 강의를 통해서 했다. 생활코딩의 이고잉님이 워낙 잘 가르쳐 주시기도 하니 기초 중의 기초를 쌓기에 좋다. 특히 ‘본질’과 ‘혁신’에 대한 이고잉님의 철학이 인상 깊었다. 혁신은 화려하지만, 기술의 본질을 잊지 않아야 한다. 어떤 기술이든 처음 배울 땐 본질을 먼저 배우고 그 후에 혁신을 배워야 한다.

Intro to sql
Intro to SQL for Data Science 메인 화면

Intro to SQL for Data Science

Intro to SQL for Data Science는 Data camp에서 들은 첫 SQL 강의다. 아래의 4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SQL의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중요한 4가지 기능에 대해 배운다. 강의 설명란에는 4시간이면 마칠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이해가 될 때까지 실습을 반복하다 보니 5~6시간은 걸렸던 것 같다.

  • Selecting columns
  • Filtering rows
  • Aggregate functions
  • Sorting, grouping, and join
interactive exercise
Interactive exercise

강의를 들으면서 무엇보다 쿼리를 작성하여 결과를 바로 확인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Joining Data in SQL
Joining Data in SQL

Joining Data in SQL

두 번째로 들은 강의는 Joining Data in SQL이다. 아래의 4개의 챕터로 구성 되어 있다. Intro to SQL for Data Science에서 join에 대해 배우긴 했지만, 이 강의에선 좀 더 깊게 다룬다. 기업의 실제 데이터는 굉장히 많은 테이블에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테이블끼리 join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많이 쓰는 기능이기 때문에 이렇게 깊게 다룬 것 같다. 이 강의도 이해가 될 때까지 반복 실습하다 보니 5시간보단 더 오래 걸렸다.

  • Introduction to joins
  • Outer joins and cross joins
  • Set theory clauses
  • Subqueries

총평

입문자라면, 생활코딩에서 MySQL 강의를 듣고 이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한다.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여주는 건 역시 생활코딩이 좋다. Data camp의 강의는 쿼리를 하나하나 뜯어보며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지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좋다. 외우고 자격증을 따는 게 목표라면 더 빠른 방법이 많겠지만, 이해와 실습이 목적이라면 Data camp의 강의를 추천한다.

다른 강의는 더 없을까?

현재 Data camp에는 6개의 SQL 관련 강의가 있다. 몇개 없는 줄 알았는데, 확인해 보니 최근에 추가된 강의도 꽤 되는 것 같다. 앞으로 시간이 될 때마다 더 들을 예정이다. 또, Udemy, Mode Analytics 같은 곳에서 좀 더 심화된 내용의 강의를 듣는 것도 가능하다.